NH농협금융, 2015년 경영키워드 '수익성 개선'
NH농협금융, 2015년 경영키워드 '수익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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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H농협금융

6일 경영전략회의 개최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NH농협금융은 6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관에서 자회사 CEO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임종룡 NH농협금융 회장은 NH농협금융의 위상과 농업·농촌을 위한 수익센터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에 따라 임 회장은 올해 NH농협금융의 경영 키워드로 '수익성 개선'을 선언했다.

또한 그는 자산운용 경쟁력 강화·시너지 성과 창출·자산건전성 제고 등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NH농협금융의 모든 역량을 수익성 개선에 우선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농식품 금융 지원, 기술금융 활성화, 공공사업 지원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매진하고, IT시스템 안정성 제고와 정보보호 강화 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NH농협금융은 지난해 각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직원을 선정하는 '농협금융인상'과 사회공헌 분야에서 남다른 실적을 보인 직원에게 수여하는 '사회공헌상' 시상식도 개최했다.

임 회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사회봉사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조직 전체의 경쟁력과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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