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개장 전 주요공시
1월 2일 개장 전 주요공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전년 12월31일 이후 2015년 1월2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흥국화재는 지난 11월 매출액이 2539억원으로 전월 대비 0.8% 줄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1억원, 29억원으로 14.5%, 20.7% 감소했다.

태영건설은 Chittagong Water Supply and Sewerage Authority(치타공 상하수청)과 552억원의 방글라데시 모두나갓 정수장 공사를 수주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54% 규모다.

한라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613억원 규모의 김해진영2 B6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 공사를 수주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07% 규모다.

일성건설은 SI C&E CO., LTD.와 체결한 NGHI SON 정유, 석유화학 복합단지 공사를 해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149억원 규모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78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원도급사의 도급계약해지에 따른 당사(하도급) 도급계약 해지"라고 밝혔다.

대우부품은 서중호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 사임으로 서준교 단독 대표이사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에스텍파마는 인도 란박시(Ranbaxy)사와 체결한 천식치료제(Planlukast) 수출계약을 해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96억원 규모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2.78%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계약당시 Ranbaxy사에서 완제품을 일본시장에서 DMF(의약품등록허가제도)를 인증받아 commercial 공급시작이후 5년간 공급이 이루어지는 조건으로 계약을 했다"며 "하지만 현재까지 DMF(의약품등록허가제도) 등록하지 못하고 commercial 공급도 진행되지 않는 상황에서 Ranbaxy社의 내부 영업환경변화로 인해 계약을 해지통보를 해왔다"고 밝혔다.

희림은 승은에코와 체결한 수원시 공동주택 설계용역을 해지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126억원 규모이며, 이는 자기자본에 8.44% 해당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계약상대방의 사업포기에 따른 해지"라고 밝혔다.

이니텍은 변준석 대표이사가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오는 2월4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신규이사 선임시 대표이사를 선임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스24는 자회사인 동아출판 주식회사가 우리은행에게 진 채무 530억원을 보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00.68% 규모다.

갤럭시아컴즈는 갤럭시아디바이스가 주요 종속회사에서 탈퇴했다고 공시했다.

다산네트웍스는 지분 편입으로 동양티에스가 주요 종속회사에 편입됐다고 공시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