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 교통사고 유자녀에 '희망장학금' 전달
LIG손보, 교통사고 유자녀에 '희망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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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헌 LIG손보 사장이 초청된 교통사고 유자녀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LIG손해보험)

[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LIG손해보험은 30일 서울 역삼동 LIG손해보험 본사에서 교통사고 유자녀를 초청해 'LIG희망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LIG희망장학금 전달식은 전국 유관기관으로부터 추천받은 교통사고 유자녀 15명과 보호자가 초청된 가운데 진행됐다.

초청된 유자녀에게는 1인당 연간 15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이날 김병헌 LIG손보 사장은 유자녀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향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LIG손보 관계자는 “LIG희망장학금은 LIG손보 본사 4층에 위치한 'LIG희망나눔카페'를 통해 마련되고 있다”며 "현재까지 총 102명의 유자녀에게 1억7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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