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MG손해보험은 26일 임직원 모금활동 및 헌혈캠페인을 통해 후원금 1000만원과 헌혈증 114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MG손보는 고액의 치료비 및 수술비 부담으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받지 못하는 백혈병 소아암 환우들을 지원하고자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통해 헌혈증을 기부받고 12월 한 달 간 '사랑의 모금함'과 '사랑의 경매' 행사로 후원금을 마련했다.
한편, MG손보는 2014년 한 해 동안 명절 송편빚기, 노을공원 숲 만들기, 헌혈캠페인, 제빵 나눔, 무료 배식, 도서 기부, 시각장애인 흰지팡이 기부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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