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이 22일 전주시 덕진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 500여명을 초대해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승운 전북은행 본부장과 지역사랑봉사단 20여명, 국주영은 전라북도 의원 등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팥죽, 과일, 떡, 선물 등을 전달했다.
신 본부장은 "팥죽은 액운을 물리치고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하는데 맛있는 팥죽드시고 새해에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JB지역사랑봉사단은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와 갤러리에 'JB WONDER LAND' 행사를 열어 지역민에게 무료 개방하고 있다.
성탄절인 오는 25일에는 소외계층 아동 및 지역민들을 초청해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우리소리가 좋아요' 퍼포먼스 공연과 풍선 키다리아저씨, 솜사탕, 각종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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