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세빛섬에서 새해 소망 기원하세요"
효성 "세빛섬에서 새해 소망 기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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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효성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세빛섬을 운영하고 있는 효성은 2015년 새해를 맞아 내년 1월11일까지 새해 소망 기원과 기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2015개의 소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빛섬을 찾는 고객들이 가빛섬에 마련된 소원카드에 2015년 새해 소망을 적어서 세빛섬 입구(가빛섬 방향)에 설치된 '위시브릿지'에 직접 매달면 된다.

효성은 세빛섬 위시브릿지에 소원이 하나 추가될 때마다 기부금 2015원을 적립하고, 적립된 금액을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효성은 예빛섬에 위시트리 이벤트도 실시한다. 세빛섬을 찾는 방문객들이 예빛섬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미디어아트갤러리인 예빛섬의 LED스크린으로 바로 전송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장형옥 세빛섬 사업단장은 "이번 이벤트는 소원카드에 소원을 적는 동시에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도 기부할 수 있는 일석이조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가족, 친구, 연인들과 세빛섬을 찾아 의미있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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