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하나금융그룹 계열사 하나캐피탈은 대한노인회 복지사업단과 업무제휴를 맺고 생애주기별 통합서비스 금융지원 상품인 '생애주기 할부상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생애주기 할부상품은 생애주기별 통합서비스 이용 시 최대 1000만원까지 할부로 지원해 주는 금융상품이다. 생애 필수행사에 대한 필요자금을 최대 36개월까지 장기로 분할납부할 수 있어 비용부담을 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캐피탈 관계자는 "대한노인회 복지사업단의 생애주기별 통합서비스와 하나캐피탈 금융상품의 결합을 통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생애주기에 따른 필수행사를 치를 수 있게 됐으며 특히 서민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