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아름다운 토요일' 나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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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수협은행

[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수협은행이 아름다운가게에 물품을 기증하고 직접 판매하는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수협은행은 지난 13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송파점·광화문 책방 등 3곳에서 '수협은행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0일에는 아름다운가게 부산명륜동역점에서 부산항만공사와 공동으로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진행한다. 내년부터는 해양수산 유관 단체와의 공동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수협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9회째 '아름다운 토요일'행사를 진행해 수익금을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올해는 행사 참여 이래 가장 많은 3만여점의 물품을 수집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수산업의 발전과 어업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한 각종 금융지원 서비스와 어촌지역 봉사활동을 위한 사랑해 이웃찾기, 헌혈행사, One-to-One 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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