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銀-리더스클럽, 연말맞이 '사랑나눔 후원행사'
광주銀-리더스클럽, 연말맞이 '사랑나눔 후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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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 광주은행장(왼쪽 네번째)과 김홍균 광은리더스클럽 회장(다섯번째) 등이 광주영아일시보호소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은행)

[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광주은행과 광은리더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소외이웃에게 지원의 손길을 전하는 '사랑나눔 후원행사'를 개최했다.

김한 광주은행장과 김홍균 광은리더스클럽 회장 및 각 지회장들은 11일 광주 동구 소태동의 '광주영아일시보호소'와 남구 봉선동의 '형제사'를 방문했다.

광은리더스클럽은 이날 지역 아동 복지시설에 성금 및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광주영아일시보호소는 미아보호와 입양 등을 담당하는 영아복지시설로 현재 영아 60명이 생활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형제사는 84명의 아동을 돌보는 중이다.

광주·전남 우수 중소기업 CEO 모임인 광은리더스클럽은 이웃사랑 방침에 따라 세월호 피해가족을 위한 물품지원과 성금기탁, 지역사회 복지시설 후원 등 소외 이웃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광주은행은 앞으로도 광은리더스클럽과 함께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사회적 책임에 솔선수범하는 지역사회 리더로서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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