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 휘닉스홀딩스는 이달 29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와이지플러스'로 바꾸는 정관 일부의 변경 안건을 상정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임시주총에는 양민석·유해민·김수한 이사와 심미성 사외이사, 이준승 감사를 신규 선임하는 안건도 올라간다.
아울러 휘닉스홀딩스는 캐릭터 개발, 의류 디자인 개발·제조·유통, 화장품 제조 및 유통(도·소매 포함)사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
앞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광고대행업체인 휘닉스홀딩스의 주식을 취득해 경영권을 인수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휘닉스홀딩스 지분율은 39.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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