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스키장에서도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
하나카드, '스키장에서도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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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하나카드는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 통합출범 이후 첫 번째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 사진=하나카드

이번 행사는 2월 말까지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스키장에서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고객 본인의 경우 리프트 주간권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동반 3인까지는 준 성수기, 성수기 등 기간에 따라 25~60% 할인을 받는다.

고객 본인의 경우 일반강습, 수영장, 사우나 등 이용 시 3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장비렌탈과 눈썰매장과 같은 부대시설 이용 시에도 최대 5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만원의 써프라이즈는 외환카드가 10년 가까이 이어온 대표적인 고객 서비스다"며 "통합 하나카드는 앞으로도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계속 발전시켜 회원들에게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카드는 겨울시즌 특화 서비스로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이천 테르메덴, 경주 스프링돔, 산정호수 온천, 백암 온천, 수안보 온천 등 유명 온천리조트 이용 시 1+1 혜택(1개 구매 시 1개 무료)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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