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ING생명은 1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한 '스마트앱어워드 2014'에서 UI/UX부문 이노베이션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 2014는 인터넷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온라인 평가심사를 통해 우수 스마트앱을 선정하는 모바일앱 시상행사다.
ING생명은 대상을 받은 모바일센터앱이 UI(사용자환경)/UX(사용자경험)부문 평가에서 △독창성과 차별성 △직관성과 사용편의성 △정보구조의 적절성 등을 인정 받았다고 설명했다.
모바일센터앱은 내비게이션, 아코디언/탭 UI 기능을 사용해 메뉴 간 이동의 편의성을 높이고 페이지 이동을 최소화했다. 이에 고객들은 계약조회부터 보험계약대출, 중도인출, 보험료납입, 펀드변경 등 금융서비스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정호준 ING생명 콜센터부 부장은 "직관성 높은 UI를 활용해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주고자 했다"며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금융서비스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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