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삼성은 1일 사장 승진 3명, 대표부사장 승진 1명, 이동·위촉업무 변경 7명 등 총 11명 규모의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윤태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은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됐다. 이 신임사장은 삼성전자 System LSI 개발실장, LCD개발실장 등을 역임한 반도체 설계 전문가다. 확고한 기술 리더십으로 LCD 개발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다음은 이 사장의 주요 경력이다.
△1960년 7월 19일 생(54세)
△학력 : 포항고-서울대 전기공학 학사-카이스트 전기공학 석사-카이스트 전기공학 박사
△2011.07~현재 : 삼성디스플레이 LCD개발실장
△2010.01~2011.07 : S.LSI사업부 LSI개발실장
△2009.01~2009.12 : 삼성전자 S.LSI사업부 Image개발팀장
△2004.05~2009.01 : 삼성전자 S.LSI사업부 상품기획팀장
△2002.01~2004.04 : 삼성전자 S.LSI사업부 모바일디자인P/J그룹장
△2001.10~2002.01 : 삼성전자 S.LSI사업부 모바일플랫폼팀장
△1994.01~2001.10 : 삼성전자 S.LSI사업부 MCU설계
△1985.02~1993.12 : 삼성전자 산업설계팀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