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축하공연 속에 시작된 ING페스티벌 모습 © 서울파이낸스

 
올해 최대의 문화콘서트로 5월20일 열린 ING페스티벌 'Simply the Best 2006'에는 5만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하였으며,  페이스페인팅, 선명회공연, 아크로바틱등의 식전행사를 즐기면서 5월 한때를 보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국축구국가대표팀감독인 아드보카트 감독이 깜짝출연하여 출연가수이자 세계적 뮤지션인 '비'를 직접 소개하여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자리는 월드컵을 맞이하여 한국축구의 발전과 성공을 기원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장애우 및 소년소녀가장 등 500여명이 초대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김주형기자toadk@seoulf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