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은 대한화재는 본사 강당에서 기념식을 거행했다.     ©서울파이낸스

대한화재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본사 20층 대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거행하였다.
 
대한화재 이준호사장은 창립 60주년 기념사를 통해 “ 대한민국 광복의 기쁨과 때를 같이하여 창립된 대한화재가 60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손해보험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선배들을 포함한 대한화재 전가족들이 회사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으로 맡은 바 업무에 매진한 결과 ” 라고 강조하고,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주주, 고객, 직원의 가치를 극대화함을 통해 자랑스러운 대한화재 100년 역사를 창조하자.”고  밝혔다.  
 
또한 이사장은 “ 2006회계연도가 대한화재 중장기 경영전략과 혁신운동의 원년인 만큼 대한화재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급변하는 보험시장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2008년 까지 자산1조, 연간 성장률 10%, 기업가치 100%초과 달성하자” 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한화재는 ▷ 수익기반성장 ▷ 고객가치 증대 ▷ 책임경영구현 ▷지식경영 확립  ▷ 일등인재 양성 등 5대 실행 전략을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2005 회계연도 지점별 종합평가 최우수 부서인 광주지점(지점장:김동호) 시상을 비롯, 장기근속자 및 우수직원 등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실시되었다.

김주형기자toadk@seoulf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