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한국씨티은행이 씨티카드 문화 행사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반디앤루니스와 함께 씨티럭키박스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 씨티은행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후 6시 반디앤루니스 종로타워점, 22일 오후 2시 코엑스점, 23일 오후 2시 센트럴시티점에서 매장별 선착순 300명, 총 900명이 럭키박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씨티카드로 럭키박스를 3만원에 구매한 뒤 박스에 상품을 담으면 5만원 상당까지는 무료로 가져가는 방식이다. 5만원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10%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럭키박스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아이폰6 등 '꽝없는 100% 경품'이 제공된다. 행사 당일에는 씨티포인트를 결제금액의 100%까지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행사 당일 중고책을 기부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매드포갈릭, 온더보더, 더플레이스에서 이용 가능한 무료 외식 쿠폰 3종이 제공된다. 기부된 책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씨티카드 모바일앱 및 홈페이지(www.citicar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를 기획 주관한 익발 싱 한국씨티은행 부행장은 "다양하고 알찬 혜택을 통해 고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은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