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 최저 수준 기본료 '천사시리즈' 요금제 출시
KCT, 최저 수준 기본료 '천사시리즈' 요금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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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CT

[서울파이낸스 이철기자] 알뜰폰 사업자 KCT는 지난 1월 실시한 천사요금제 이벤트에 이어 천사시리즈 요금제를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천사시리즈 요금제는 '음성천사'와 '데이터천사' 2종으로 구성됐다. 음성천사 요금제는 월 기본료 3004원에 음성 25분을 기본 제공한다.

데이터천사 요금제는 월 기본료 5004원에 음성 15분, 데이터 200MB를 기본 제공한다. KCT 관계자는 "카톡 등 일부 SNS 서비스만을 이용하는 데이터 사용량이 적은 사용자에게 최적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해당요금제는 의무약정기간이 없으며 이달 중 가입한 고객의 경우 6개월 이상 사용조건으로 가입비(2만4000원) 면제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단말기 구매가 필요 없는 유심(USIM) 전용상품으로 서비스 가입 후 배송 받은 유심(USIM)을 단말기에 넣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티플러스 음성천사와 데이터천사 요금제 가입 및 자세한 안내는 티플러스몰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개통 문의는 콜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이호식 KCT MVNO사업팀장은 "고객 관점에서 실속 있는 요금제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의 통신요금 절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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