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證, 사랑정원과 기부금 조성 업무 협약
하나대투證, 사랑정원과 기부금 조성 업무 협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하나대투증권은 5일 청담금융센터에서 사단법인 사랑정원과 기부금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

[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 하나대투증권은 5일 청담금융센터에서 사단법인 사랑정원을 위한 기부금을 조성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조성은 하나대투 기부서비스를 통해 이뤄진다. 하나대투 기부서비스는 2010년부터 도입한 사회공헌 서비스로, 고객의 금융수수료 일부를 고객이 지정한 기관에 기부해 주는 금융서비스다.

고객은 계좌 개설 시 추가적인 비용 없이도 본인이 가입한 기관에 기부할 수 있으며 연말정산 시 기부에 따른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전병국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장은 "고객은 기부서비스를 통해 투자에 대한 기대수익과 더불어 사회적 만족까지 얻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기여하고 고객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정원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북한 이탈 청소년 등 사회 소외계층의 문화복지 향상과 장학지원 사업, 의료지원 사업, 생활개선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는 단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