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영통' 순위 내 마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영통' 순위 내 마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녀 키우기 좋은 역세권 중소형 대단지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수원의 강남으로 통하는 영통생활권에서 선보인 '힐스테이트 영통'이 전 타입 순위 내 마감을 기록하며 조기 완판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유효 청약 기준 2094가구 모집에 총 2507명이 청약, 평균 1.19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순위 내 마감됐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와 브랜드, 합리적인 분양가에도 수준 높은 상품을 구성해 기대 이상의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1순위의 경우 실수요를 염두에 둔 청약자들이 신청을 넣기 때문에 실제 계약까지 순조롭게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많은 타입이 1순위 청약 마감을 이루면서 조기에 완판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 '힐스테이트 영통' 투시도 (자료=현대건설)

이 단지는 수원의 강남으로 통하는 영통 생활권에 속해 있어 교통, 교육 인프라가 두루 갖춰진 일급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수도권지하철 분당선 망포역과 도보권의 역세권 단지로 인근에 삼성디지털시티가 위치해 직주근접 아파트로써 우수한 新배후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단지 바로 건너편에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위치해 있으며 롯데쇼핑플라자, 홈플러스, 성빈센트병원, 아주대병원 등이 가까워 생활기반시설이 풍부하다. 망포공원, 수원 어린이교통 공원, 영통중앙공원 등 주변 녹지공간도 풍부해 산책 및 운동,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다.

교통환경은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서울·수도권 진·출입 편리하며 경부고속도로 수원 나들목과 인접해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대중교통으로는 지하철 외에도 다양한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어 인접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사업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유치원 예정부지가 마련돼 있는데다 단지 인근으로 잠원초·중, 태장초·고, 영동중, 망포중·고 등 많은 학교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 인근에 학원가가 위치해 있어 입주민 자녀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 단지는 '자녀 안심 NO.1 아파트' 콘셉트로 가구 내·외부를 자녀 맞춤형 공간으로 조성했다. 범죄예방 환경설계 디자인 인증인 '셉테드(CPTED)' 획득 및 통학 차량의 안전한 이용을 위한 '키즈 스테이션', 필로티 하부 공간에는 보호자 대기공간인 '맘스라운지'도 계획했다.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은 중소형 타입이 전 가구의 95%를 차지하고 중소형임에도 불구하고 4베이는 물론, 팬트리(일부가구)를 설계해 입주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전용 71㎡의 경우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틈새면적으로 지역 내에서는 최초로 공급되는 면적이다. 가장 공급이 많은 전용 84㎡A는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4룸의 구조로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대형 드레스룸과 'ㄷ'자 주방설계로 주부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6-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영통'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21개동, 전용 62~107㎡, 7개 타입 총 21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00만원대로, 사업지 바로 오른편 2010년 입주한 '그대가 프리미엄'이 3.3㎡당 1100만~13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는 것에 비하면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됐다는 평이다. 또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도 제공돼 초기 가격부담을 낮췄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망포역 인근(영통구 망포동 41-1번지)에 마련됐다. (031-202-1800)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