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 반도유보라 4.0' 4일 만에 완판
'동탄2 반도유보라 4.0' 4일 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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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2 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 견본주택 내 상담대기줄 (사진=반도건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동탄2 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이 정계약 4일 만에 분양 완판기록을 세웠다.

5일 반도건설은 동탄2신도시 최단기간(4일) 분양 완판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이 세웠던 최단기간 완판기록(5일)을 뛰어넘는 것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주상복합이라는 상품을 '멀티주거플렉스'로 한 단계 진화시킨 것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많이 받았다. 이런 스타일은 앞으로 분양할 동탄2신도시의 주상복합아파트에 하나의 가이드가 될 것"이라며 "동탄2신도시의 대표 랜드마크에 걸맞는 상품을 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달 9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개관 첫 주말 동안 3만7000여명이 방문했으며 15·16일 진행된 청약접수에서도 유효청약 기준 594가구 모집에 총 6383명이 청약, 평균 10.74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

경기 화성시 동탄2택지개발지구 C-15블록에 들어서는 '동탄2 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은 지하 3층~지상 40층, 7개동, 전용 84·96㎡ 아파트 740가구, 전용 59㎡ 오피스텔 154실 등으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84㎡A 3억8980만원 △84㎡B 3억8780만원 △84㎡C 3억9580만원 △96㎡ 4억5470만원 등으로 책정됐으며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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