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대상 청정원은 5일 '트리플베리 딸기잼'과 '망고&파인애플잼'등 프리미엄 과일잼 2종을 출시했다. 가격은 두 제품 모두 5800원(370g)이다.
트리플베리 딸기잼은 신선한 딸기에 상큼한 라즈베리와 달콤한 블루베리를 더했다. 세 가지 베리의 과육이 풍부해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망고&파인애플잼은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망고 혼합잼으로 달콤한 망고에 새콤한 파인애플과 오렌지를 함께 넣었다.
두 제품 모두 맛을 내기 위한 산미료 대신 천연 과일즙을 넣어 자연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트리플베리 딸기잼에는 레몬즙을, 망고&파인애플잼에는 오렌지과즙을 사용했다.
김국환 대상 청정원 잼 담당자는 "부드러운 질감과 먹음직스러운 색감으로 빵 뿐만 아니라 플레인 요거트에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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