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림 2차 신동아' 순위 내 마감…1.65대 1
'신대림 2차 신동아' 순위 내 마감…1.6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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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대림 2차 신동아파밀리에' 견본주택 내 상담석 (사진=신동아건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서울 대림1주택구역을 재건축하는 '신대림 2차 신동아파밀리에'가 평균 1.65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순위 내 마감됐다.

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30·31일 진행된 '신대림 2차 신동아파밀리에' 1~3순위 청약접수 결과 유효청약 기준 179가구 모집에 총 297명이 청약, 평균 1.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타입별로는 18가구를 모집한 59㎡가 최다 인원인 111명이 청약, 최고경쟁률인 6.17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당해지역에서 청약접수를 마감했다. 84㎡C도 2.00대 1로 1순위 수도권에서 청약접수를 마쳤으며 84㎡A는 1.25대 1로 2순위 당해지역에서, 84㎡D와 84㎡B는 각각 3.00대 1, 1.75대 1로 3순위 당해지역에서 마감됐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929-5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신대림 2차 신동아파밀리에'는 지하 3층, 지상 11~20층, 4개동, 전용 59·84㎡, 5개 타입 총 24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186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분양가는 59㎡가 3억2290만원, 84㎡은 4억299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6일 당첨자가 발표되며 정계약은 11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현장에 마련됐다. (02-84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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