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 센트럴 자이, 개관 첫 주말 3만명 방문
미사강변 센트럴 자이, 개관 첫 주말 3만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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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강변 센트럴 자이' 견본주택 (사진=GS건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지난달 31일 문을 연 '미사강변 센트럴 자이' 견본주택에 개관 첫 주말 동안 3만여명의 구름관중이 몰렸다.

분양 관계자는 "미사강변도시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 고객 니즈를 고려한 상품 구성 등에 만족감을 느끼는 고객들이 많았다"며 "견본주택을 관람하기 위해 2시간을 기다리는가 하면 상당수가 관람 후 청약상담까지 받기도 해 그간 미사강변도시에 공급됐던 아파트 중 최고의 분양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지구 A21블록에 들어서는 '미사강변 센트럴 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동, 전용 91~132㎡, 8개 타입 총 122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91㎡ 4억8110만원 △96㎡A 5억660만원 △96㎡B 5억710만원 △96㎡C 5억600만원 △101㎡ 5억3890만원 △132㎡A 8억8440만원 △132㎡B 8억7990만원 △132㎡C 8억753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계약금 분납제, 중도금 이자후불제 등이 적용된다.

오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2순위 7일 3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3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19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자이갤러리(대치동 983-5)에 마련됐다. (1644-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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