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현동 중흥 3차, 개관 첫 주말 1.3만명 방문
창원현동 중흥 3차, 개관 첫 주말 1.3만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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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현동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3차' 견본주택 (사진=중흥종합건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지난달 31일 문을 연 '창원현동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3차' 견본주택에 개관 첫 주말 동안 1만3000여명이 방문, '인산인해'를 이뤘다.

분양 관계자는 "현동지구의 미래가치에 주목하는 수요자들의 인기가 높다"며 "1·2차 분양 성공으로 마산합포구 지역뿐만 아니라 성산구 등 창원 전역에서 찾은 방문객들의 호평이 자자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층부 테라스 특화설계와 커뮤니티에 설치된 수영장 그리고 가포대로와 마창대교가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한 점 등이 수요자들에게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보금자리주택지구 S-2블록에 들어서는 '창원현동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3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동, 전용 84~131㎡, 8개 타입 총 134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84㎡ 2억6740만원 △95㎡ 2억5740만원 △105㎡ 3억2180만원 △106~108㎡ 2억5440만원 △117㎡ 3억1080만원 △131㎡ 3억780만원 등으로 책정됐다.

오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3일 발표되며 18일부터 사흘간 정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고속버스터미널 인근(양덕동 150-27번지)에 마련됐다. (1588-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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