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銀, 외국환 특화서비스 홍보 가두캠페인
NH농협銀, 외국환 특화서비스 홍보 가두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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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농협은행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NH농협은행과 건설근로자공제회 임직원들은 지난 29일 남구로역 새벽 인력시장에서 '건설근로자 외국환 우대 특화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가두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NH농협은행과 건설근로자 공제회 임직원들은 준비한 홍삼차 등을 근로자에게 전달하며 '건설근로자 외국환 우대 특화서비스'를 홍보했다.

이 서비스는 외국인근로자를 포함한 건설근로자가 외국환거래 시 금융수수료를 크게 절감할 수 있도록 주요통화(USD, JPY, EUR, CNY) 환전시 환전수수료를 80% 우대하고, 복잡한 수수료 대신 단돈 5000원으로 해외송금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재철 NH농협은행 국제업무부 부장은 "새벽인력시장에는 누구보다 많은 이들이 기다리는 아침이 있다"며 "이들의 아침을 행복하게 만드는 데 농협은행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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