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회원제 할인점 롯데 빅마켓은 오는 29일까지 겨울 관련 상품을 시중가 대비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하는 '겨울 상품 기획전'을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쌀쌀해진 날씨에 대비한 방한 의류를 시중가 대비 3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캐나다구스 남성 다운조끼'를 25만9000원에, '타미힐피거 남성 패딩점퍼'를 17만9000원에 판매한다.
추운 날씨에 찾게 되는 따뜻한 먹거리 '한일 본고장 가쓰오 우동(175g*6입)'을 5390원에, '기린 이천쌀 팥호빵(90g*12입)'을 5590원에, '스위스미스 마쉬멜로우 핫 코코아(1.1kg)'를 8990원에 판매한다.
건조한 겨울 날씨에 필요한 보습용품도 판매한다. '버츠비 립밤 3종 세트'는 1만1990원, '아비노 스트레스 릴리프 로션(354ml*2입)'은 2만5900원이다.
한편 신규회원 가입 이벤트를 통해 'VIC Member(가입비:3만5000원/3년)'에 가입한 신규 회원에게는 5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북과 VIC마켓 전용 장바구니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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