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BS금융지주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한국IR협의회 주관 '2014년도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IR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3일 BS금융에 따르면 이날 대상인 금융위원장상은 SK텔레콤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인 한국거래소 이사장상은 BS금융지주와 CJ오쇼핑이 받았다.
IR협의회 회장상에 해당하는 우수상에는 아모레퍼시픽, 루트로닉, 파트론 등 총 3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박재경 BS금융지주 전략재무본부장은 "경영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시장과 소통해온 점이 높게 평가 받은 것 같다"며 "BS금융그룹은 앞으로도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동시에 향상시키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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