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안동 최초의 'e편한세상' 'e편한세상 안동'이 23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경북 안동시 태화동 716-2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안동'은 지하 1층~지상 15층, 8개동, 전용 59~71㎡ 총 42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안동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라는 점과 고객 니즈에 따른 전 가구 소형 구성이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특히 기존 주택에서 갈아타기를 하려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고 안동지역의 다양한 개발호재들이 투자자들도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라고 말했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3.3㎡당 66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계약금 2회 분납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1월6일(1단지)과 7일(2단지) 발표되며 정계약은 12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안동시 옥동 1113번지에 마련됐다. (054-858-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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