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사회공헌의 달' 봉사활동 실시
동부화재, '사회공헌의 달' 봉사활동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난 18일 김영만 동부화재 경영지원실장 부사장이 20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여의도 밤섬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동부화재)
[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동부화재는 20일 본점 및 전국 지점 약 3200여명의 임직원이 전국 93곳에서 10월 한 달간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부화재는 지난 2012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10월을 '사회공헌의 달'로 선포하고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18일 김영만 동부화재 부사장과 경영지원실 임직원 200여명은 람사르 습지인 밤섬을 찾아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봉사활동은 △저소득 소외계층 돕기 활동 △휴가철 이후 각 지역 휴양지에 대한 환경 정화 활동 △양로원 등 시설방문 노력봉사 및 물품후원 △장애인 체육대회 자원봉사 등 다양한 테마로 진행됐다.

모든 봉사활동의 비용은 동부화재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정금액을 기부해 모은 프로미 하트펀드로 운영돼 의미를 한층 더 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회사를 만들어 가기 위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