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신한생명은 14일 '신한공감 시즌Ⅱ'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FC존중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보험 업(業)에 대한 자부심과 회사에 대한 소속감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천안시 명덕리에 위치한 신한생명 천안연수원에서 1박2일 과정으로 실시하며 총 1868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차수별로 320명의 설계사가 참여하며 10월에는 1차(17일~18일), 2차(24일~25일)가 진행되고, 11월 3차~5차, 12월 6차 과정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마음에서 마음으로'를 프로그램 컨셉으로 정하고 △초심(성공 동반자) △합심(FC존중문화 실천) △열심(역량 전문화)의 항목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신한생명 인재개발부 관계자는 "신한공감 시즌Ⅱ는 당사만의 동기부여 프로그램"이라며 "FC존중문화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신뢰 받는 보험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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