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 파크 자이', 14일 견본주택 개관
'광명역 파크 자이', 14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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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역 파크 자이' 조감도 (자료=GS건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GS건설이 오는 14일 '광명역 파크 자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경기 광명시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 주상-4블록에 들어서는 '광명역 파크 자이'는 지하 2층~지상 37층 아파트 7개동과 지하 2층~지상 23층 오피스텔 1개동으로 구성됐다.

아파트는 전용 59~95㎡, 5개 타입 총 875가구이며 오피스텔은 24~39㎡, 4개 타입 336실 등 총 1211가구 규모다.

지훈구 분양소장은 "편리한 교통은 물론, 인근 대형 쇼핑몰 등이 예정돼 있고 단지 앞 새물공원 프리미엄까지 기대돼 광명역세권택지개발지구 내에서도 가장 '핫(Hot)'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고객들의 관심과 문의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가는 아파트가 3.3㎡당 평균 1231만원, 오피스텔은 698만원으로 책정됐다.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2순위, 22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8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11월3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기 광명시 수도권지하철 1호선 광명역 6번 출구(일직동 273-1번지) 앞에 마련됐다. (1644-9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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