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이 신용정보업에 진출한다. 16일 금감원에 따르면 부산은행은 신용정보 자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금감원에 예비허가를 신청을 냈고 부실채권 통합관리를 통한 연체율 축소와 자산건전성 제고, 채권회수관리를 통한 수익성 제고 등을 위해 부산신용정보(가칭)를 설립키로 했다.자본금은 30억원 규모이며 부산은행이 전액 출자해 단일 최대주주이다. 부산신용정보는 신용조사업, 채권추심업 등의 업무를 취급하게 될 예정이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금융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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