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이날 온라인 응모와 추첨을 통해 선정된 알페온 오너 및 관심고객 총 144명을 경기도 가평의 베네스트 CC에 초청, 라운딩과 프로 골퍼들의 원 포인트 레슨, 만찬 등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의 우승 고객에게는 트로피, 우승 재킷과 함께 시상품으로 200만원 상당의 해외 골프 투어 여행상품권이 제공됐다. 준우승 고객과 특별상 수상 고객들에게는 최대 30만원의 상품권과 골프 용품 및 의류, LED TV 등이 주어졌다.
알페온 케어(Alpheon Care)의 일환인 이번 대회는 '프로페셔널들을 위한 럭셔리(Luxury for Professionals)'라는 주제에 맞춰 진행됐다. 응모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나는 프로페셔널이다', '나의 알페온 이야기'라는 주제로 사연을 제출해 우수 사연이 선정됐다.
이경애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2015년형 알페온은 준대형 차급을 이상의 고급감과 정숙성에 더해 더 업그레이드된 편의 및 안전 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며 "앞으로도 알페온 고객만이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케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이 3년째 알페온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알페온 케어'는 쉐보레 차량에 적용되는 '쉐비 케어(Chevy Care)'에 더해 알페온 고객에 특화된 서비스다. '카 케어'(Car Care)와 '고객 케어'(Customer Care)로 구성되며 △차량 정보 SMS서비스 △프리미엄 카 접수 창구 운영 △고객 센터 내 알페온 전문 상담원 배치 △알페온 라이프 클럽 등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