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 트인시아' 2차 조합원 모집
'동작 트인시아' 2차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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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 트인시아' 투시도 (자료=동작 트인시아)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2개월 만에 1차 조합원 모집에 성공한 '동작 트인시아'가 2차 조합원을 모집한다.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355-3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동작 트인시아'는 지상 17~38층, 8개동, 전용 59㎡ 430가구, 84㎡ 274가구 등 총 9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수도권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이 도보 1분 거리인 초역세권 입지로, 인근에 보라매공원과 롯데백화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으며 중앙대, 숭실대, 총신대, 서울대 등 인프라도 구축됐다.

아울러 홈 네트워크 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 등 첨단설비를 갖춘 데다 38층 초고층 전망과 피트니스, 고급사우나, 골프연습장, 독서실, 어린이집, 카페테리아 등 대형 커뮤니티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생태형 중앙광장과 포켓가든, 산책로 등이 있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친환경 최우수등급, 에너지효율 1등급 인증을 획득했으며 흑석·노량진·신길뉴타운 및 여의도~보라매역~서울대를 잇는 신림 경전철 개발 호재도 안고 있다.

특히 지역주택조합사업이기 때문에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마케팅 및 금융비가 들지 않아 그만큼 분양가도 저렴하다.

지역조합 아파트의 경우 무주택자들이 조합을 구성해 토지를 구입하는 등 시행을 직접 맡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시행사 이윤, 마케팅 비용, 토지 금융비 등이 많이 들지 않아 분양가가 다른 일반 아파트에 비해 20~30% 저렴하다. 또 재건축·재개발에 비해 사업기간이 훨씬 짧고 사업승인 뒤 전매제한이 없어 내 집 마련 외에 재테크 수단으로도 떠오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타 조합아파트에 비해 사업기간이나 납부조건도 유리하며 공급가격이 지난 6월 말 청약접수를 마친 '상도파크 자이' 분양가에 비해 1억원가량 저렴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1600-8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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