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개장 전 주요공시
9월 26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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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9월25일 장 마감 이후 26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한진해운은 스페인 알헤시라스 터미널 지분을 IBK투자증권과 한국투자파트너스 컨소시엄에 1461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6.55% 규모며, 회사 측은 "자구계획 일환으로 보유주식 유동화를 통한 자금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하기 위함이다"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구주주 배정 후 단수주와 실권주에 대한 일반청약을 실시한 결과 청약 경쟁률이 10.83대1로 나타났다고 공시했다. 이번 청약은 23~24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255만3344주 모집에 2765만9560주가 몰렸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0일이다.  
 
GS건설은 자회사인 GS Construction Arabia Co.,Ltd.가 The Saudi British Bank에게 진 채무 3428억원을 보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43% 규모다.
 
한진중공업은 계열사인 HHIC-Phil Inc.가 BPI (BANK OF PHILIPPINE ISLANDS)에게 진 채무 584억원을 보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85% 규모다.
 
한국전력공사는 올 8월 전력판매량이 4만48GWh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 줄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전력판매수익은 494억9800만원으로 0.2% 늘었다.
 
 
◆ 코스닥시장
 
엠에스오토텍은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이 1주당 4595원으로 결정됐다고 공시했다.
 
이스트소프트는 자동완성 질의어 제공 시스템 및 방법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자사 서비스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렌은 촬영 렌즈 광학계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각 렌즈를 플라스틱 및 비구면으로 적용함으로써 글라스 렌즈 적용시보다 제조단가가 줄어들고, 소형이며 컴팩트한 고화소 촬영 렌즈를 가능하게 했다"고 밝혔다.
 
국제디와이는 삼일산업과 32억원 규모의 강일지구 상업용지C3-8 오피스텔 신축공사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3.14% 규모다.
 
에스에이티는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와 8억5454만원 규모의 스마트 제한차량단속시스템 제조 및 설치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1.2% 규모다.
 
셀트리온은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800억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 판매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5.6% 규모다.
 
오로라월드는 오로라게임즈(소멸법인)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오로라월드:오로라게임즈=1:0이다. 회사 측은 "합병을 통해 캐틱터 콘텐츠 비지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관리비용 절감 및 경영효율성 증대를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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