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길거리 음악 축제를 실시한다.
한국HP는 오는 20일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 여의도 HP 사옥 앞에서 'HP목요 음악회'와 소년소녀 가장 초청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HP 여의도 거리 연주회'는 HP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봄과 가을에 걸쳐 매주 목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여의도 HP 사옥 앞에서 진행된다.
이번 음악회에서 서울 팝스오케스트라는 '러브' '마이웨이''예스터데이' 등의 팝송 13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HP 최준근 사장은 " 한국HP는 글로벌 시티즌십 실천을 통해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한발 나아가, 기업문화 창출과 기업 이익의 문화적 환원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그의 일환으로 이번 음악회를 마련하였다”라고 밝혔다.
남지연기자 lamanua@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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