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개 완성車, 5일부터 추석 맞이 무상점검 실시
국내 5개 완성車, 5일부터 추석 맞이 무상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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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현대차, 기아차, 한국지엠, 쌍용차, 르노삼성 등 국내 5개 완성차업체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오는 5일~9일 닷새간 추석 연휴를 맞아 특별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엔진․브레이크 및 타이어 점검, 냉각수·각종 오일류 보충 등 안전운전을 위한 필수사항 점검과 와이퍼블레이드․벌브류 등의 소모성 부품점검으로 필요 시 무상교환 서비스도 제공한다. 인근지역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 서비스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서비스코너는 하행 휴게소에는 5일에서 7일, 상행 휴게소에는 8일에서 9일까지 마련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 (자료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현대차는 경부선 안성(하행, 상행), 호남선 정읍(하행, 상행), 중부선 음성(하행, 상행), 중부내륙선 충주(하행, 상행), 영동선 여주(하행, 전 기간 운영), 평창(하행, 상행), 남해선 함안(하행, 상행), 중앙선 치악(하행, 상행), 천안논산선 정안(하행, 상행), 대전통영선 덕유산(하행, 상행), 서해안선 화성(하행, 상행)에서 서비스코너를 운영한다.

기아차는 경부선 기흥(하행), 옥천·칠곡·건천(하행, 상행), 호남선 백양사(하행, 상행), 중부내륙선 칠서(상행), 남해선 장유(하행), 중앙선 치악(하행, 상행), 평택제천선 금왕(하행, 상행), 서해안선 화성·군산(하행, 상행)에서 서비스코너를 설치한다.

한국지엠은 경부선 죽암(하행, 상행), 영동선 평창(하행, 상행), 남해선 섬진강(하행, 전 기간 운영), 중앙선 원주(하행, 상행), 쌍용차는 경부선 안성(하행, 상행), 호남선 정읍(하행, 상행), 영동선 여주(하행, 상행), 남해선 진영(하행, 상행), 서해안선 서산(하행, 상행), 르노삼성은 경부선 죽암(하행, 상행), 영동선 문막(하행, 상행), 남해선 진영(하행, 상행), 서해안선 대천(하행, 상행)에서 각각 서비스코너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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