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오피스텔은 마곡지구에서도 관심을 끄는 C1블록에 들어선다.
전체 마곡지구 업무시설 비중이 일부 지역에 편중돼 과잉공급논란이 일고 있지만, 이 구역은 전체 업무시설 면적의 12.5%의 소수 물량이 배정돼 있어 나 홀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특히 이 구역 인근으로 LG그룹 계열사와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이랜드 본사 등 대기업 30여개와 각종 중소기업 등이 입주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도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오피스텔은 수도권지하철 5호선 마곡역을 비롯해 9호선 마곡나루역과도 인접해 사통팔달의 뛰어난 교통 환경을 자랑하며 내부 시설 역시 브랜드 오피스텔 못지않다는 평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역세권 가운데서는 저렴한 편인데다가 편리한 교통에 수많은 대기업 군을 배후수요로 두고 있어 미래가치가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분양가는 마곡지구 내에서도 저렴한 3.3㎡당 700만원대 초반대로 책정됐으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분양홍보관은 신방화역 7번 출구 인근 뉴타운빌딩(방화동 217-163) 2층에 마련됐다. (02-206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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