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돌입
이마트,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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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라다기자] 이마트가 전점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에 들어갔다.

27일 이마트는 지난 1일부터 24일간 진행했던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끝내고 지난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석 선물세트 판촉행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마트는 한우·사과·배 등 신선식품의 경우 자사의 미트센터, 후레쉬 센터를 통해 직접 가공하고 엄선해 타 할인점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품목별로 보면, 한우는 '한우갈비1호'(한우갈비 3.6kg/ 양념소스 4팩)를 18만8000원에, 실속형 선물세트인 '횡성암소 한우세트'(횡성암소한우 갈비 0.9kg·국거리/불고기 각 0.75kg)를 13만원에 판매한다. 보냉재 대신 횡성한우 곰탕을 냉동팩으로 제작해 함께 보낸다.

과일 품목으로 '한알한알 고집스럽게 고른사과'(12입)가 6만4800원에, '한알한알 고집스럽게 고른 배'(10입 이내)가 5만4800원에 선보인다.

단독상품도 내놨다. 대표 품목으로 '이마트 6년근 홍삼정세트'(240g·1입)가, 9만9000원에,  '케라시스 오드리햅번 에디션 1호'(샴푸 180㎖·린스 180㎖x2·치약 90gx4·비누 100gx3)도 1만5900원에 내놨다. 이밖에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이날부터 9월 10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판촉 행사도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8대 신용카드(KB국민·BC·신한·삼성·현대·롯데·하나SK·씨티)로 구매하는 고객은 27개 상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KB 국민, BC, 신한, 삼성카드로 선물세트를 구입하면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00만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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