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메르세데스 벤츠가 25일 오전 서울 강남전시장에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더 뉴 GLA클래스의 국내 출시를 알렸다.

국내 시장에는 '더 뉴 GLA 200 CDI' 모델과 '더 뉴 GLA 45 AMG 4매틱' 총 2개의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사진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45 AMG 4매틱의 앞좌석 내부 모습이다.

GLA 45 AMG 4매틱은 최고출력 360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성능을 내며 시속 100km/h까지 4.8초에 도달한다.

GLA 45 AMG 4매틱의 판매가격은 711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