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NH농협은행이 이달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ACRP) 총회 개최를 앞두고 종교평화기금 2억원을 후원했다.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은 6일 서울 종로구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을 방문해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 8차 총회 상임준비위원장과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상임의장을 맡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에게 후원기금을 전달했다.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 총회는 5년마다 열리는 아시아 종교지도자들의 모임이다. 제8차 총회는 오는 25~2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30여개국,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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