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기술, 스마트교육 시장에 유해물차단 서비스 제공
플러스기술, 스마트교육 시장에 유해물차단 서비스 제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플러스기술이 스마트교육 시장에 유해물차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플러스기술)
[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유해사이트 차단 솔루션 전문 기업인 플러스기술이 교원그룹 교육용 태블릿 PC인 '올앤지(ALL&G) 서비스'에 유해물 차단 솔루션을 제공한다.

태블릿 PC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학습 시스템 '올앤지 서비스'는 현재까지 국내 교육업계에서 출시한 태블릿PC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스마트학습에 최적화 한 플랫폼과 자기주도형 학습이 가능하도록 돕는 습관형성 시스템, 교원그룹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다만 태블릿 PC는 최근 학생들이 교육용으로만 이용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교원은 플러스기술의 유해 사이트 차단솔루션을 기본 프로그램으로 설치했다.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함에 따라 학부모들은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아이들의 올앤지 서비스 사용을 원격 통제하며 아이와 소통이 가능하다.

플러스기술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는 ▲자녀의 태블릿 PC내 유해물 차단 및 사용시간 제어 기능 ▲ 태블릿 PC에서 직접 관리, 부모용APP을 통해 부모의 스마트폰으로도 원격으로 자녀 PC관리도 가능 ▲ 유해사이트, 유해APP, 유해 동영상 차단 ▲태블릿 PC에 설치 된 앱들에 대한 사용·차단 설정 등 부모가 안심하고 태블릿 PC를 활용한 스마트교육이 가능하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김우석 플러스기술 사업본부 팀장은 "3G, LTE, WiFi 접속 방식 관계없이 태블릿에서 접속 가능한 모든 종류의 유해물에 대한 원천 차단이 가능하다"며 "스마트 학습 시장의 성장세만큼 자녀들의 유해콘텐츠로부터 보호하고 모바일 중독 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은 만큼 관련 솔루션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한편, 플러스기술은 유해사이트 DB보유량이 약 800만건, 유해 APP DB 약 115만 건으로 매일 DB를 업데이트하고 있는 등 국내 최다 DB보유회사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