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다섯째주 회사채 발행 42건 1조2420억원
7월 다섯째주 회사채 발행 42건 1조242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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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다음주 회사채가 총 42건 1조2420억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다. 전주 대비 건수와 규모 모두 증가했다.

25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7월 다섯째주(7.28~8.1) 회사채 발행계획은 롯데케미칼 6500억원을 비롯해 총 42건 1조2420억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다.

채권종류별로 무보증사채가 1조2500억원(10건), 자산유동화증권이 2170억원(32건)이며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 2470억원, 차환자금 9500억원이다.

기업별로는 롯데케미칼(AA+)이 28일 차환자금 확보를 위해 6500억원 규모로 회사채를 발행한다. 같은 날 이랜드리테일(BBB+)도 300억원 규모로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30일 GS(AA)가 차환자금 확보차 200억원 규모로, 해태제과식품(A-)도 700억원 규모로 각각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같은날 아주산업(BBB+)도 차환자금 마련을 위해 550억원 규모로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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