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제일제면소', 송파·잠실 지역 첫 매장 오픈
CJ푸드빌 '제일제면소', 송파·잠실 지역 첫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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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푸드빌
[서울파이낸스 남라다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서울 송파·잠실 지역에 7번째 점포를 개점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에 개점한 송파잠실점은 올림픽공원 동문 인근에 130석 규모로 8인석 룸 2개를 갖췄다. 특히 매장 내부는 포근한 느낌의 고재나무를 이용한 인테리어와 작은 그릇들을 소품으로 사용하는 등 편안한 분위기로 꾸몄다.

제일제면소는 우동면·소면·쌀면·메밀면 등 다양한 면을 선택해 즐길 수 있는데다 우동면을 매장에서 직접 반죽하고 면을 뽑는다는 게 특징이다.

이외에도 회전식 레일 위에 놓인 쇠고기·해산물·채소 등 원하는 재료를 선택해 개인별 육수 냄비에 넣어 끓여먹는 자가 선택형 맞춤 메뉴인 '회전식 샤브샤브'도 즐길 수 있는 복합모델로 구현했다.

CJ푸드빌은 제일제면소 7호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쇠고기 샤브샤브'와 '모둠 우동전골'을 20% 할인 판매한다. 또한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cheiljemyunso1)에서 오픈 축하 이벤트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3명을 선정해 '회전식 샤브샤브 2인 식사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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