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메론 최대 40% 할인 판매
홈플러스, 메론 최대 4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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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홈플러스
[서울파이낸스 남라다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30일까지 메론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머스크 메론 등 4가지 메론을 시중가 대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머스크 메론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가장 대표적인 메론으로 과즙이 풍부하고 단 맛이 특징이다. 레드 메론은 외관은 머스크 메론과 비슷하지만 과육이 붉고 당도가 높다. 단, 일부 점포에서만 취급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재배된 허니듀 메론과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노란색의 골든듀 메론도 이번 메론 페스티벌을 통해 선보인다.

가격은 메론 한 통에 5500원이며, 종류에 관계없이 2개 이상 구매 시에는 한 통에 5000원씩 판매한다.

변경미 홈플러스 과일팀 바이어는 "여름 대표 과일인 메론은 국내산과 수입산 등 산지를 불문하고 다양한 종류로 선보인다"며 "올 여름 사상 최대 물량인 12만통의 메론을 준비해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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