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마포 3차' 선착순 특별분양
대림산업, 'e편한세상 마포 3차' 선착순 특별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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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주거 중심지에서 누리는 한강 프리미엄"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마포 3차' 일부 가구를 중도금(60%) 무이자 지원과 발코니 무상 확장 등 혜택을 추가, 선착순 특별 분양한다.

서울 마포구 용강3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마포 3차'는 지하 2층, 지상 11~21층, 9개동, 전용 59~123㎡, 8개 타입 총 54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강동 일대는 이 단지를 비롯해 인근 용강2구역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기존 용강동에 입주된 단지를 포함해 앞으로 총 4600여가구의 대규모 신흥 주거 중심지로 자리 잡을 것이란 평이다.

여의도 및 광화문, 종로 지역으로 출퇴근이 편리한 마포구는 아현, 공덕, 상수 등 많은 곳에서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거나 예정돼 있는 곳으로, 서울의 새로운 주거 선호지역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단지가 입주를 완료할 경우 앞서 공급된 1, 2차를 포함 총 807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수도권지하철 5호선 마포역까지 도보로 약 3분이면 닿을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다. 특히 마포역 다음 정거장인 공덕역이 지하철 5·6호선 환승과 공항철도 이용이 가능한 곳으로,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차량으로 5분 이내에 올림픽대로 및 마포대로를 이용할 수 있어 여의도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강변북로를 이용해 서울도심 및 강남, 시내·외로 빠르게 진·출입이 가능하다.

▲ 'e편한세상 마포 3차' 투시도 (자료=대림산업)
아울러 교육환경 및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마포구 일대에서 선호도가 높은 염리초가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숭문중·고 및 광성중·고 등 주요 학군이 1㎞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통학환경을 자랑한다.

이마트(공덕점), 용산전자랜드, 현대백화점(신촌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2㎞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한강시민공원까지 도보로 7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어 공원 내 자전거도로와 농구장 및 배드민턴장에서 가벼운 가족운동과 인라인 및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단지에서 한강시민공원까지 최단거리로 도달할 수 있는 연계도로를 계획하면서 한강과의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

뿐만 아니라 일부 가구의 경우 한강 조망권을 집안에서 누릴 수 있어 한강공원 접근성 및 조망권까지 확보돼 진정한 한강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에는 지상 주차장을 없애 보행자의 편의성과 개방감을 높였으며 지하주차장에는 광폭주차장을 도입했다. 커뮤니티시설은 '도심 속 예술쉼터'를 콘셉트로 구현될 계획이다. 이밖에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상(獨)'을 수상한 'Stylelec' 디자인이 반영되며 대림산업이 자체개발한 '쌍방향 에너지 관리시스템(EMS)'도 적용된다.

분양가는 59㎡의 경우 4억5459만~4억8481만원, 84㎡는 6억1142만~6억7798만원, 123㎡는 8억4358만~9억4931만원으로 책정됐다. 2015년 1월 입주 예정이며 현장에 분양 사무실이 마련됐다. (1899-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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