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NH농협은행장, 전국 사무소에 격려편지
김주하 NH농협은행장, 전국 사무소에 격려편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NH농협은행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이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전국 사무소에 격려편지와 치킨 교환권을 보냈다.

22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김 행장은 격려 편지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해 준 덕분에 상반기에는 수신, 여신, 펀드, 방카슈랑스 등 많은 사업 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뤘다"며 "손익도 지난해 상반기 실적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또한 편지와 함께 농협목우촌이 만든 '또래오래' 치킨 교환권 7000여매를 1300여개 사무소에 나눠 보냈다.

한편, 올 상반기 NH농협은행은 예수금이 2013년 말 140조9000억원에서 152조1000억원으로 11조2000억원 증가했다. 세일즈를 기반으로 한 수수료 사업은 주택청약종합저축 61만2000좌, 소득공제장기펀드 5만2000좌, 방카슈랑스 초회보험료 7940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