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개장 전 주요공시
7월 22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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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7월21일 장 마감 이후 22일 개장 전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SK하이닉스는 일본 도시바로부터 도시바의 영업비밀에 해당하는 기술정보 파기 및 이를 이용해 제조한 낸드 플레시(NAND Flash) 제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그간의 피해보상을 위해 1091억5100만엔(한화 1조1112억6633만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접수받았다고 공시했다. 도시바가 청구한 보상 규모는 SK하이닉스 자기자본의 8.5%에 해당한다.

한창제지는 KT&G와 237억원 규모의 재료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최근 매출액의 13.08%에 해당한다.

아세아시멘트는 사업 효율성 제고를 위해 농업회사법인 아동누식회사의 주식 12만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에 소요되는 금액은 6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0.1%에 해당한다.

두산건설은 7월23일 2분기 결산실적을 공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 코스닥시장

승화프리텍은 3월14일 최대주주가 케이엔브라더스(지분율 3.6%)에서 홍석봉(3.84%)로 변경됐다가 4월29일 다시 홍석봉(6.18%)에서 케이엔브라더스(7.86%)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3월14일 발생한 최대주주 변경이 2건 지연공시 됐다며 불성실공시법인지정을 예고했다. 승화프리텍은 최근 1년간 9점의 벌점을 부과받은바 있다.

드래곤플라이는 자기주식담보대출 상환을 위해 자사주 14만주를 6억3000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프롬써어티는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변했다.

이트론은 노갑성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주동억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2일 오후 6시까지다.

누리플랜은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이 장병수씨를 대표이사로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 결의가 존재하지 아니한다고 판결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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