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 성장사다리펀드, 컴퍼니케이파트너스는 15일 오전 조선호텔에서 창조경제 활성화와 벤처·창업 자금 생태계 강화를 위한 '스타트업 윈윈펀드' 조합 결성 총회를 개최했다.
이들 4개 참여사는 창조경제 활성화와 벤처·창업 자금 생태계 강화를 위한 공동 벤처펀드 결성을 위해 지난 5월20일 공동펀드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하나금융그룹(하나은행, 외환은행) 100억원, SK텔레콤은 100억원, 성장사다리펀드는 200억원, 컴퍼니케이파트너스는 20억원 등 총 420억원을 출자해 조합 결성까지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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