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에 위문금 전달
효성,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에 위문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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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형옥 효성 지원본부장(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과 박필 인력개발원장(여섯번째)이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사진=효성)
[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효성이 서울을 방위하고 있는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를 방문하고 위문금과 물품 등을 지원했다.

효성은 3일 장형옥 지원본부장, 박필 인력개발원장 등이 지난 2010년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한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위문금 1000만과 축구공 등을 전달했다.

이날 장형옥 본부장은 "혹서기에도 조국의 안보를 책임지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효성은 지난 2010년 12월 협력관계 유지를 통한 상호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자 광개토부대와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고 매년 군부대 발전을 위한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는 참전용사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을 후원해왔으며, 미국법인과 룩셈부르크법인에서는 한국 참전용사를 초청해 기념행사를 개최해왔다.

또 국립서울현충원과 1사1묘역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해 수도권에서 근무하는 주요경영진 및 효성나눔봉사단 임직원들이 묘역정화활동 및 현충탑 참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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